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스노키 유키무라 (문단 편집) === [[시구마 리카]] === 유키무라가 남자라고 여겨지던 때에는 리카에게 있어 그녀와 코다카의 관계가 부녀자의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소재였지만,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다음 리카 쪽은 유키무라에 대한 심정이 복잡해졌다. 다만 리카는 처음 봤을 때부터 유키무라가 여자인지 대충 눈치챘고, 가련이란 단어를 의인화한다면 이 사람이라고 평을 내렸다. 9권에서 유키무라 본인은 리카를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못박아 버렸는데, 이웃사촌부 모두를 친구로 생각했던 리카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이후 10권에서는 별다른 접점이 없으나 초반에 카린이 진행자를 맡은 마피아 게임에서 리카의 게임오버에 기여하기도 했다. 11권에서는 [[구밀복검|리카와 서로 웃으며 대하긴 하지만 말을 계속 쏜다]]. 2학년 2학기에 열린 학생회장 선거 때는 후보자로 나선 유키무라가 자기소개와 공약 설명을 하려 할 때 리카가 나타나서 "남자친구(코다카)와 야한 짓 해보셨나요?" "진도는 어디까지인가요?" 등을 질문하며 공격하자 유키무라는 키스는 해봤다고 답하며 방에서 자위나 하시지 왜 왔냐고 웃으면서 대답한다. 코다카는 유키무라가 웃고는 있으나 주먹을 쥔 손이 부들 부들 떨리는 것을 보았다. 코다카의 독백에 따르면 유키무라와 리카의 관계는 코바토와 마리아, 요조라와 세나 같이 만나기만 하면 싸우지만 둘도 없는 단짝이 아닌 섞일 수 없는 복잡한 관계라고 한다. 이후 코다카네 학년이 졸업한 이후에 유키무라는 '무사도부'를, 리카는 '발명부'를 만들며 이 두 부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충돌을 반복하고, 유키무라와 리카가 졸업한 후에도 유키무라는 '천하제일 게임즈'가 개명한 '천하제일 엔터테인먼트'의 민완 프로듀서로서, 리카는 자신이 창업한 '시그마 컴퍼니'의 사장이 되어 계속 대립했고, 수십 년 동안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를 끌어들인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